손예진이 결혼, 출산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2022년 3월 31일 동료 배우인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일으킨 손예진이 지난 4월 1일, 그간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와 화관을 쓰고 남편인 현빈과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커플 사진과 화려한 꽃 장식이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는 단독 사진으
1조 4천억 재력가와 결혼 안 한 것 후회된다는 서울대 여배우'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익숙한 배우 유지연. 아무래도 해당 시리즈가 부부들의 이혼을 소재로 했다 보니 작품 속에서 유독 불륜녀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그녀인데요. 사실은 불륜과는 거리가 먼 허당이라고 합니다. '꽃뱀' 출신인데 바보 같이 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서울대 출신 배우이기 때문에 허당 면모를 보여도 사람들이 '이유가 있겠거니'라고 생각하
이름이 종교 대 화합이라는 자매2016년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 도전자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차엘리야. 에일리의 '헤븐'을 열창해 관객들뿐 아니라 출연한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100표를 달성했는데요.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를 나누던 중 이름이 특이한데 본명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름만큼 특이한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언니의 이름은 할아버지가 스님에게 받아 지은
양현석에게 빌어서 YG 오디션 합격했던 소녀'(여자)아이들'의 멤버인 미연,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는 것은 팬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인터넷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보낸 미연, 예상치 못하게 3차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이건 꼭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디션 결과를 기다렸다고. 하지만, 당시 같이 오디션 본 언니에게서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난 후 자신이 떨
500만원에 배우의 길 걷기 시작했다는 '동네 쌩 양아치'상 배우형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이후 '품행제로'등의 히트작을 통해 양아치 전문 배우로 이름을 날린 배우 류승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캐스팅 비화로 류승완이 "양아치 배역이 안 구해져서 고민하던 중 집에 가보니 백수 양아치가 누워있었다"라고 말한 이야기가 24년째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 그는 5월 말 진행
데뷔 전 새긴 타투 2000만원 써서 지웠다고 했는데 새로 공개한 미녀과거 새겼던 타투를 레이저 시술로 모두 없앤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한소희가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타투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차우리가 디자인한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 에메랄드 색의 패턴이 도드라지는 홀터넥 드레스와 백, 슈즈 등의 패션으로
7살에 SM 캐스팅 됐는데 거절하고 언니 데뷔시킨 소녀최근 연예계에서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아역배우나 아이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외모와 재능이 뛰어난 아이들은 대형 기획사에서 경쟁적으로 데려갈 정도.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사연이 있으니 바로 7살의 나이에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너무 어려서 거절하고 대신 언니를 추천했다는 배우 정수정의 이야기다. 미국에서 태어난 정수정은 7살이던
친구 결혼식에 올화이트 '민폐 하객룩'으로 등장한 스타영국 출신의 팝스타 두아 리파는 과거 디자이너 자크뮈스의 결혼식에 역대급 민폐 하객룩이 할 수 있는 화이트+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석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대개의 결혼식에서는 그날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신부를 돋보이게 해 주기 위해서 밝은 색, 특히나 흰색 계열의 의상과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예의. 하지만 두아 리파의 하객룩은
폭풍 성장하더니 어느덧 성인이 된 이정재 딸2010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 부녀지간을 연기한 이정재와 아역배우 안서현의 당시 모습이다. 지금도 잘생겼지만 그때는 더 잘생겼던 이정재와 똘망한 꼬마 안서현의 모습에 괜스레 미소가 지어진다. 만 4세이던 2008년 KBS '연애결혼'으로 데뷔한 안서현은 '하녀'를 비롯해 '몬스터', '신의 한 수' 등의 영화와 '드림하이, '동안미녀'
무명시절 살사 댄스 강사로 활동했다는 배우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쇼'에서 착한 심성을 가진 간호사 출신이자 평화주의 5층 참가자 역할로 출연한 문정희. 해당 캐릭터는 원작 웹툰에는 없지만 드라마판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다른 참가자들이 쇼를 진행하는 동안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한 심성을 드러내는 것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선한 마음을 유지하는 인물이었는데요. 차분한 목소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뻔했다는 김용건 며느리이제는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씨로도 유명한 배우 황보라.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바로 2005년 컵라면인 왕뚜껑 광고였습니다. 무표정한 표정으로 길에 떨어져 있는 왕뚜껑을 치마로 살포시 덮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그녀, 덕분에 '뚜껑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에게 자기 '카드 한도' 자랑하는 연예인현재는 솔로가수이자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NE1의 산다라박. 2015년 팬들과 함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SNS를 통해 봉사활동자를 공개 모집한 그녀, 추운 날씨에 고생하며 함께 마음을 나워준 팬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넨다. 고맙지만 내 스타의
수천만원 대 차 샀다고 자랑했는데 칭찬만 가득한 13남매 장녀2005년 고등학교 1학년이던 당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였던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의 장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남보라. 방송 이후 두 명의 동생이 더 태어나 총 13남매의 장녀가 되었는데요. 사실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남다른 미모로 방송가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배우로 데뷔,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사실
19살에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한 면접 프리패스상 미녀배우'청아한 미모'라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이가 있을까요? 바로 '모범택시'의 안고은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표예진이 그 주인공입니다. 단순하게 아름답고 예쁘다는 표현을 넘어서 밝고 맑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신뢰감을 주는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녀. 덕분에 팬들에게 '면접 프리패스상'이라고 불리곤 하는데요. 실제로 연예계 데뷔 전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여러
첫사랑에게 일주일만에 차였다는 혼혈 엘프 미모 스타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인형같은 미모와 넘사벽 실력, 통통 튀는 성격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콘'이 된 가수 전소미. 평소 김우빈처럼 진하게 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그녀는 중학교 시절 그를 쏙 빼닮은 잘생긴 축구부 남자친구와 사귀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귄지 1-2주만에 차이고 말았다고. 그러다 연예계에 데뷔하
축구선수 애인 적극 추천한다는 국가대표 예비신랑2012년 16살의 어린 나이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 초반 보여준 서투른 모습과는 달리 발전하는 모습으로 TOP 3에 이어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김진경.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모델 전문 에이전시인 에스팀 소속의 모델로 다양한 런웨이에 서며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예능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발이 너무 작아서 양면테이프로 신발 고정해야 했던 톱모델통통 튀는 외모와 성격, 하이톤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모델 송해나. 덕분에 여러 예능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가 하면 지난해 영화 '30일'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대개의 모델들이 처음부터 런웨이에 서는 것을 목표로 데뷔하는 것과는 달리 쇼핑몰 피팅 모델로 먼저 활동한 그녀,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런웨
46세에 출산, 노산의 아이콘이 된 지우히메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한 배우 최지우. 2000년대 초중반 '첫사랑',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시킨 드라마의 여왕인데요. 특히나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지우히메(공주)'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데뷔 후 20년이 넘는 긴 기간동안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톱
너무 잘생겨서 별명이 '리틀 강동원' 이었던 축구 신동2000년대 중반 전국의 이모·누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 6살 어린이 기억하시나요? 바로 어린이 축구 예능인 '날아라 슛돌이' 1기의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던 지승준입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과 함께 주목받았던 지승준, 당시 팬카페 회원 수가 무려 17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
허리 22인치, 아동복도 입는다는 공대여신이제는 걸그룹 멤버가 아니라 배우로 더 익숙한 '걸스데이'의 소진. 대구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유명한데요. 총학생 1천 명이 넘는 학부에 여학생이라곤 자신을 비롯한 10여 명이 전부였기에 남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식권을 많이 살 필요가 없을 정도였던 것은 물론 식당에서 대신 줄을 서주는 남학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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