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 두고 새로운 사랑 찾았다는 사실 고백한 배우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영실. 많이들 아시다시피 1987년 KBS 15기 공채 아나운로 방송계에 처음 입문했는데요. 입사 3년 만인 1990년 유방암 전문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의사 남편과 두 아들을 둔 데다가 언론인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그
자기 흉 보는 제작진에게 돌직구 사이다 날린 구혜선2009년 방영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 역할을 맡았던 구혜선. 해당 작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구혜선과 당시 무명이었던 이민호의 존재감을 널리 알린 작품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는 가난한 집안 출신이지만 자존심 강한 여고생이 국내 굴지의 재벌가 아들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로 본국인 일본과 대만에서
성형 미녀라는 사실 고백하고 다녔다는 고현정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를 대표하는 고현정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딛는다. 당시 진은 그녀보다 1살 많은 오현경.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현정이 진이 아니라 선에 당선된 이유는 바로 당시에는 미성년자는 진이 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고현정. 이후 배우로 활
아내가 대학 동기라는 사실 20년만에 알았다는 배우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우와 김유미는 3년 여의 공개 연애 끝,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둔 부모가 되었다. 2살 차의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나중에서야 서로가 서울예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김유미는 방송연예과, 정우는 영화과 출신) 게다가 정우가 주연
'그 때 죽였어야...' 흑백요리사 최현석 쉐프가 살벌한 발언 한 이유최근 흑백요리사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현석 셰프와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와 3-4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전하며, 예비 장인으로부터 들은 달콤 살벌한 농담을 공개했다.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
'졸혼' 선언하고 아내 장례식에도 안가겠다 밝힌 배우연예계 최초로 '졸혼'을 택한 배우 백일섭. '졸혼'이란 이혼은 하지 않되 부부 관계에서 졸업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로 최근 노년층의 사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백일섭은 현재 아내와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며느리가 아내 소식을 전해주는데, 그 소식조차 듣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으며, 더 나
옷 때문에 집에서 밥을 안 해먹는다는 배우최근 '악역의 새 역사'를 쓴 배우 이규한의 일상생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규한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하며 악역의 새 얼굴로 떠올랐습니다. '연쇄살인마 J' 정태규 역을 맡은 그는 섬찟한 눈빛과 기이한 폭력성으로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만들었는데요. 이규한은 1996년 KBS드라마 '스타트'로 데뷔 후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
'길 걷다 쓰러져' 건강 이상 고백한 고현정자신의 에르메스 명품백을 바닥에 던졌던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172cm 키와 늘씬한 몸매, 시원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배우 첫 데뷔작은 KBS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이며,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습
시어머니에게 시어머니 적금으로 여행가자는 며느리작품 속에서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성격의 악역을 주로 연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최병모.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그는 2017년 2살 연하의 성악가 겸 팝페라 가수인 키리엘 이규인과 재혼합니다. 큰 눈과 쌍꺼풀을 비롯해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이규인. 심지어 이름 앞에 '한 없는 약속'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미국 명문대 등록금까지 다 냈는데 걸그룹 데뷔하려 포기한 소녀미국 대학교에 합격 후 걸그룹 데뷔 제안을 받자 과감하게 입학을 포기한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허윤진인데요. 허윤진은 2022년 5월 하이브 계열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으로 데뷔했습니다. 앞서 허윤진은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플레디스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당시 C등급을 받았지만 눈에 띄는
살 쪄서 더이상 반지가 안맞는다는 반지의 제왕뛰어난 축구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축구팬들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테리우스'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혜원과 결혼합니다. '테리우스'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안정환의 긴 헤어스타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는데요. 심지어 구단측과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던 그가 약속을 먼저 져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바로 아내인
내년에 결혼, 임신운 있다는 예언 들은 박나래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대표 얼굴 중 하나인 박나래. 전현무가 자리를 비웠을 시기에는 단독 MC를 맡았고, 이후 연예대상까지 수상한 그녀가 과연 '나혼산'을 떠나게 될까? 올 여름 방송된 '나혼산' 방송분에서는 박나래가 곧 연애와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운세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가이는 스튜디오에 타로카드를
재벌과 결혼한 걸그룹 멤버의 충격 폭로197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걸그룹 펄시스터즈의 멤버이자 '커피 한잔'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인순. 그는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결혼 생활을 담은 자전소설 '30년만에 부르는 커피한잔'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1976년 재벌 회장과 결혼한 배인순은 약 22년간 재벌가의 며느리로 살았다. 결혼 후 그녀는 철저하게 언론과 거리를 두
대기업 다니는 남편에게 '때려치워'라고 말한 배우배우 문정희는 2009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했다. 국내 10대 기업에 재직 중인 186cm 훈남 남편과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문정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될 리 만무하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을 보자마자 이번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평생을 함께해도
11살 연하남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바로 군대감미녀감독 이사강은 과거 한 영화제에서 아이돌그룹 '빅플로' 출신의 론과 만나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무려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합니다. 하지만 이 둘의 사랑에는 예상치 못한 장벽이 있었으니 바로 남편인 론의 군입대 문제. 하필이면 예정된 입대일이 결혼식 다음날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마터면 결혼식도 못 올릴 상황. 우여곡절 끝에
검사랑 결혼하더니 남편 대신 엄마 성 물려준 최연소 아나운서2022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소속 검사인 정용진과 2022년 결혼한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 어느덧 슬하에 1남 1녀 두 자녀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간 그녀의 행보는 여러모로 파격적이었습니다. 김수민은 2018년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발탁되었는데요. 1997년생으로 입사 당시 만 21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나혼산' 출연해서 광고 다섯편이나 찍었다는 연예인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배우 구성환입니다. 선크림을 경극 분장 수준으로 발라 큰 충격을 안겼던 그인데요. 알고 보니 카자흐스탄에서 한 달 동안 영화 '다우렌의 결혼' 촬영을 하면서 백반증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선크림을 꼭 챙겨 발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지요. 사실 이제
미국서 컴퓨터로 유학하더니 한국 와서 기획사 차린 케이팝 아버지지난 30여 년 간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서 이름이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K팝의 아버지'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 이수만이다. 199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현진영과 전설의 힙합듀오 듀스를 시작으로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H.O.T. 와 S.E.S, 신화, 보아에 이어 2세대인 동방신기,
가수 데뷔하려 17kg 감량하고 다이어트 강박증 왔다는 스타통통한 볼살에 귀욤귀욤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 소녀. 바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퀸 현아의 데뷔 전, 그러니 초등학생 때 모습이다. 이 모습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던 당시의 모습인데, 이때도 불과 중학교 3학년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였지만 초등학생 시절 때와는 사뭇 다른 가냘픈 몸매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현아는 가수라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아나운서 시험 22번 떨어지고 억대 연봉 쇼호스트 된 분 근황대한민국 최초의 쇼핑 호스트 유난희. 대한민국 홈쇼핑계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그녀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으나, 무려 22번이라는 어마어마한 실패를 겪어야 했다. 결국 서른이라는 나이에 아나운서가 아닌 쇼핑 호스트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게 된 그녀.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수많은 대한민국 주부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긴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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