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공개 열애로 연예계 화제를 몰고 다녔던 MC 전현무의 연애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전현무는 지난 4월 강원도의 한 군용마트에서 가방에 ‘애인 급구’라는 글자를 새기며 애인 공개 모집에 나섰는데요.
최근 전현무는 “반년 동안 애인은 못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인은 늘 필요하다”는 말로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죠.
앞서 슈퍼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 열애로 주목받았던 전현무는 연애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공개했는데요.
“이제는 썸타다가 사귀게 될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썸은 좋지만, 연애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냈죠.
전현무는 명덕 외고 졸업 후 연세대를 나온 ‘엄친아’입니다.
2003년 조선일보 공채 기자, 2004년 YTN 공채 앵커 그리고 2006년 KBS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며 언론고시계 전설로 등극했는데요.
딱딱한 뉴스 진행보다는 예능이 더 적성에 맞았던 전현무는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다가 2012년 KBS에서 퇴사했습니다.
전현무는 프리랜서 전향 후 성공한 아나운서의 대표로 꼽히는데요. 지난해 고정출연 프로그램만 21개로 방송인 순위 1위에 올랐죠.
올해는 11개 이상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인데요. 2021년 방송가 추측 전현무 방송 출연료는 회당 700~800만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현무 수입은 연 40억원 대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60억원대 새집으로 이사했고, 3억원 대가 넘는 고급 슈퍼카도 소유 중입니다.
전현무는 “결혼하면 아내에게 카드를 주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그의 핑크빛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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