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의 아내 스텔라 김이 소녀시대 데뷔조 멤버였던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동욱은 지난 2023년, 7살 연하 연인 스텔라 김과 결혼했습니다.
스텔라는 175cm 키에 단아한 미모의 아름다운 신부로 주목받았는데요
교포 출신 SM 연습생 스텔라 김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
스텔라는 4살에 미국으로 이민 간 교포이며, SM 연습생이자 소녀시대 데뷔조 출신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스텔라가 소녀시대와 찍은 사진이 남아있는데요.
스텔라는 소녀시대 데뷔를 앞두고 부모의 반대로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스텔라는 걸그룹이 되기 위한 과정에 힘겨웠던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뚱뚱해 보인다”면서 몸매를 평가받고, 다이어트를 강요받는 일, 성형 권유 등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죠.
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유명세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는데요.
스타가 될 뻔한 문턱에서 걸음을 멈췄던 스텔라는 “스포트라이트가 그리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소녀시대와 우정ing
김동욱 결혼 후 변화
뉴욕대를 졸업한 스텔라는 현재 마케터 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미국에서도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등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스텔라는 남편 김동욱과 결혼 5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김동욱은 “결혼 후 절실함이 조금 더 커진 거 같다. 관심을 갖고 해야 할 일들이 명확해졌다”면서 가장을 책임감을 드러냈는데요.
디즈니+ ‘강매강’ 공개를 앞두고 있는 김동욱. 아내 스텔라와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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