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의 결혼 사실이 동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비밀 결혼 한 거냐?”고 물을 정도로 기혼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황찬성은 최근 “김희선이 D사 명품 아기 옷을 선물해 줬다”고 미담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는데요, 김희선의 재력 때문이 아니라 황찬성이 기혼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결혼식에 초대 안 했냐. 핸드폰 바탕화면에 있는 사진이 조카인 줄 알았다” “결혼 애기 처음 듣는다”는 사람들을 향해 황찬성은 그저 웃어 보였습니다.
‘유부남 아이돌’ 황찬성, 혼전임신으로 충격 안겨
황찬성은 2021년 12월 결혼과 동시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임신 발표 7개월 만인 2022년 7월 예쁜 딸을 품에 안았죠.
황찬성 아내는 8살 연상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결혼식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해 황찬성은 “딸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스케줄 하고 집에 돌아와 집안일을 한다. 주말에는 집에서 육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부남이 된 황찬성은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로서의 기량을 입증한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쇼윈도: 여왕의 집’ ‘우리, 집’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일본에서도 후지TV TWO와 히카리TV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 주연으로 발탁되며 현지 연예 활동에 박차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배우 활동 당시 통역가를 붙여주지 않아 오기로 대본을 읽어내며 일본어 실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가수 데뷔 후 ‘짐승돌’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섹시한 비주얼과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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