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아역배우 서우진은 극 중 이영국(지현우)의 귀여운 막내아들 이세종 역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서우진이 여자친구와 함께 작품에 출연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극 중 이세종의 여자친구인 ‘초롱이’라는 친구로 등장했던 귀여운 소녀가 바로 이세종의 실제 여자친구였는데요.
해당 사실은 서우진 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고, 둘이 실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두 아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부럽다’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였는데요. 어느덧 드라마가 방영된 지 2년 여가 지나서 두 사람이 여전히 교제 중인지 문득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017년 ‘고백부부’를 시작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여 온 서우진은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예쁜 외모로 김태희의 딸을 연기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인 김태희와 닮은 예쁜 외모라서 캐스팅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유난히 크고 맑은 눈망울 덕분에 초등학교 3학년이 된 현재도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서우진.
지난해 서우진의 어머니는 AI를 통해 20살이 된 아들의 가상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세에도 여전히 꽃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라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대로만 자라준다면야…
자~알 키워보겠습니다ㅋㅋㅋㅋ
20살이 된 아들의 모습에 무척이나 높은 만족감을 표현한 그의 어머니처럼 가상 이미지이지만 훈훈하게 자란 성인 버전의 서우진의 모습은 앞으로를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학업과 함께 아역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우진. 올 상반기에만 ‘닥터 슬럼프’, ‘웨딩 임파서블’, ‘ 야한(夜限) 사진관’ 등 무려 3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지요. 그의 어머니 말처럼 잘 자라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는 서우진의 모습 기대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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