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한결같은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연정훈과의 커플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0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둔 행복한 부부이자 부모로, 지난 3월 결혼 19년 만에 첫 커플 화보를 찍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사진들은 화보의 비하인드 컷들이었지만, 비하인드 컷이라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아름다운 미모와 남편인 연정훈과의 달달한 모습은 그저 부러움을 자아낼 뿐입니다.
네 ~~둘이 사겨여
♡♡♡커플스타그램
최근에는 예능을 통해 그간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특유의 털털함과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는 한가인, 사진과 함께 연정훈과 당당하게 사귀고 있음은 물론 럽스타그램이라고 티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전 남친 아니냐?’, ‘열애설 나는거 아니냐?’, ‘선 넘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함께 유쾌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 등의 동료 여배우들과 함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40년 평생 먹은 라면이 총 10봉이 안 되며 콜라 역시 여태 먹은 총량이 4캔이 안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고백했으나, 여행 말미 결국 콜라를 찾으며 폭주하는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 이미지를 위해 매체의 노출을 최소화했던 한가인,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신비로움을 벗어던진 호쾌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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