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 2’ 개봉 준비 중인 젠다이아 근황
(2월 28일 국내개봉)
할리우드 최강 커플 젠데이아 톰 ♥ 홀랜드
올해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작은 누가 뭐래도 젠데이아 콜맨의 활약이 더 많아진 ‘듄: 파트 2’이다. 마블의 마지막 자존심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와 공개 연애 중이다. 팬들은 이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이름을 합쳐서 톰데이 야(Tomdaya) 커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결별설이 돌았던 톰데이야(Tomdaya) 커플
1월 초 젠데이아가 갑자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팔로잉을 삭제한 일이 있었다. 삭제한 계정 중에는 럽스타그랩 중이던 톰 홀랜드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영화 ‘Challengers(챌린저스)’과 관련한 게시물 이외에는 다른 일상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톰 홀랜드와의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촬영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파파라치에게 키스를 들키기 전까지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던 적이 있다. 결별 역시 별도로 발표하지 않는지도 모른다는 억측까지 추가되면서 결별설은 기정사실이 되는 분위기였다.
우리 아직 잘 만나거든?
그런데 톰 홀랜드가 보란 듯이 게시물 하나를 공개하며 모든 의혹이 일축되었다. 별 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젠데이아의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올린 것만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되었다.
톰 홀랜드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두 사람의 성숙한 관계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
우리는 관계에 대해 언론에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관련된 내용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이것이 바로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가장 핫한 두 사람
젠데이아는 ‘듄: 파트2’ 이외에도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연출한 ‘챌린저스’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가 테니스 선수출신인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의 도발적인 사랑을 다룬다.
톰 홀랜드는 넷플릭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활극 ‘언차티드’의2편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스파이더맨4’에 출연하는 게 확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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