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한 팬들에게 ‘경고’한
배우 이세희, 왜?
오는 12월 22일 생일을 앞둔 배우 이세희가 생일 축하를 해준 팬들에게 “나 진짜 이건 아니라고 봐요”라며 경고를 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 하지마. 진짜 너무 고마워요.
근데 제발 제발 나한테 돈 쓰지마요.
이세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팬들이 마련해준 지하철 광고 이벤트 인증샷을 올리며 너무 고맙다는 감사와 더불어 제발 자신에게 돈을 쓰지 말라는 당부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요즘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여기에 돈을 쓰냐며 타박한 이세희는 “나 진짜 이건 아니라고 봐요”라며, 이거 할 돈으로 세바기들(팬들) 비타민 챙겨 먹자며 강조했는데요.
‘저 오늘 비타민 잘 챙겨 먹었어요!’ 하고 인증샷 보내주면 내가 진짜 뿌듯하고 행복할 거예요
자신의 생일날 비타민을 챙겨 먹었다는 인증샷을 보내주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따뜻함을 선사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생일엔 누구보다 행복할 이세희가 아닌가 싶네요.
2015년 가수 나윤권의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한 이세희. 2021년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박단단 역으로 캐스팅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하반기 ‘진검승부’ 종영 직후 김소연, 이보영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2024년에는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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