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 1위 차지한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한 번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선정된 것인데요.
전국의 20세에서 59세 사이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1%가 아이유를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무려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아이유.
다른 유명 인사들을 큰 차이로 앞섰는데요. 2위는 바로 피겨 여왕 김연아(6.9%), 3위는 배우 공유(6.1%)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을 이어 손흥민과 유재석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유의 이러한 성공은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매력이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폭넓게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와 광고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유.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전시회, 영화,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팬들을 만나는가 하면, 올 5월 기준 누적 기부 금액만 무려 50억 원이 넘을 정도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연속적인 성공으로 단순한 엔터테이너를 넘어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는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는 박보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 및 새 앨범 작업으로 바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년에도 좋은 활동 기대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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