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 세명과 한 예능에 출연하는 미혼남 조인성
‘어쩌다 사장’을 통해 한국을 넘어 미국 땅에서도 사장으로 고생하고 있는 조인성. ‘무빙’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한효주와 실제 부부를 연상케하는 꽁냥 케미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런 그가 한효주의 송별 회식 자리에서 사실 재혼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바로 뉴 논스톱에서 박경림이랑 결혼했던 사실을 밝힌건데요. 한효주는 “난 몰랐어”라며 조인성에게 배신감(?)을 토로했습니다.
박경림은 미국 유학시절 조인성과의 결혼식 사진을 들고 다니며 접근하는 남자들을 물리쳤다고 고백해 웃음을 사기도 했는데요. 거기에 기숙사로 차태현이 광고 담당자라며 장난전화를 걸었던 사실을 이야기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습니다.
조인성의 부인은 사실 박경림과 한효주만이 아닌데요. 바로 ‘더 킹’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아중이 한효주의 후임으로 마트에 찾아왔습니다.
조인성은 따뜻하게 꽁냥대던 한효주와는 다르게 김아중에게 “김밥을 이렇게 밖에 못 마냐”며 타박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부부 케미를 예고 했는데요. 한 예능에 조인성의 전 부인이 세명이나 출연하며 각각 다른 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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