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어마어마한 스펙의 탑모델이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 돈 때문에 결혼한 것이 아닙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시지요?
바로 레이디 키티 스펜서의 이야기입니다. 키티 스펜서가 결혼하던 2021년 당시 그녀의 나이는 30살, 남편의 나이는 62세로 그녀의 아빠보다도 무려 5살이나 많은 분(!)과 3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키티 스펜서는 그냥 모델이 아니라 ‘왕족’이라는 사실!
이미 ‘스펜서’라는 성과 ‘레이디’라는 작위로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조카입니다.
왕족이면서도 불가리의 주얼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고 돌체앤가바나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탑모델이죠!
남편인 마이클 루이스는 남아공 출신의 억만장자로 약 1300억원 가량의 재산을 가진 패션계의 거물인데요.
그에 못지 않게 키티 스펜서 또한 왕족에다가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어서 돈이 아쉽지 않은 영앤리치죠.
무려 3일동안 진행된 패션계의 거물인 이들의 결혼식을 위해 돌체앤가바나는 레이디 키티 스펜서를 위해 5벌의 웨딩 드레스를 맞춰주었다고 하지요.
그녀가 착용한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하게 큰 다이아 반지도 한화로 약 1억 8500만원 가량 하는 반지로 알려져 있어서 왕족과 억만장자의 호화로운 결혼식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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