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모델’ 엘라그로스
몰라보게 자란 근황 이야기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했던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 넥스트 웨이브(Malibu Rescue : The Next Wave)’에 는 한국계 소녀 엘라 그로스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엘라는 2살에 모델로 데뷔, 9살에 일본 걸즈 컬렉션 런웨이에 서는 등 모델의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 그로스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모델’로 꼽히며 신비로운 미모로 이미 어린 나이에 전세계의 패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초대형 SF 프랜차이즈인 ‘스타트렉: 피카드’에서 아역으로 모습을 비췄던 엘라 그로스. 유명세 덕인지 여러 패션 행사장에서 블랙핑크와 친한 모습을 보이더니 YG 산하 블랙 레이블과 계약하기도 했습니다.
박보검과 유이하게 해당 레이블의 배우로 분류되는지라 사실은 걸그룹 데뷔준비를 위해 YG와 계약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차기 걸그룹 데뷔조에 포함되어 있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돌기도 했습니다.
이제 14세의 나이임에도 어느새 성숙한 완전체의 모습으로 몰라보게 자란 그녀. 가수, 배우, 모델 그 무엇이든 상관 없으니 어서 한국에서 데뷔해줬으면 한다는 팬들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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