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1년 전부터 결혼설 돌았던
이승기❤이다인 부부
고등학생이던 2004년 데뷔해 반듯한 이미지로 가수, 연기, 예능까지 활발하게 활약하며 사랑 받아온 이승기. 어느덧 데뷔 20년 차 베테랑 연예인이자 30배 후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연예계 활동 기간 중 구설수 한 번 없이 반듯하게 성장한 이승기에게 2021년 놀라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바로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열애 중이라는 것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상반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승기가 2020년 자신의 기획사 설립을 목적으로 구매했던 성북동의 56억 단독주택을 여자친구인 이다인에게 내주었다는 것이었는데요.
해당 건물은 ‘리튜’라는 사회 중개업과 생활용품을 도소매하는 신생회사로 해당 회사의 사내 이사로 등기된 ‘이주희(현재는 이라윤으로 개명)’가 바로 이다인의 본명이며, 생년월일도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그로부터 1년 여가 지난 2023년 4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최근 두 사람에게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혼 6개월 만에 두 사람 사이에 2세가 생겼다는 것인데요. 출산은 오는 2월 예정이며, 현재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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