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공장 방불케하는 김장 현장 공개했던 미초바
바야흐로 김장철. 혹시나 이번에도 김장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부가 있다. 바로 한국의 유명 래퍼인 빈지노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2015년부터 뜨거운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 빈지노는 2020년 12월 31일 깜짝 프로포즈로 미초바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그로부터 2년 후인 2022년 8년여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 두 사람. 지난해 결혼 후 첫 겨울을 맞이한 두 사람의 김장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신의 SNS에 ‘김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비닐 앞치마까지 꼼꼼히 착용하고 남편인 빈지노와 가족들로 보이는 이들과 함께 김장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공개한 미초바.
김장을 하는 것도 놀랍지만 그 규모가 마치 김치 공장을 방불케해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미초바는 올해도 김장 인증사진을 공개할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