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득남 소식 전한 차서원❤엄현경
낯가림이 매우 심해 과거 ‘해피투게더 3’ MC로 활약하던 당시 매주 청심환을 먹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산 바 있는 배우 엄현경.
그런 성격 덕분에 한 달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프로 집순이인 그녀가 오래전부터 꿔온 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결혼’이라고 하는데요.
올 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예계 절친인 한보름과 최윤영을 만난 엄현경. 한보름이 작년에는 결혼이 꿈이었던 걸로 아는데 올해는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엄현경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어”
그런 엄현경이 지난 6월 무척 놀라운 소식을 전했었지요. 바로 배우 차서원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며,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는 것이었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연인인 차서원이 지난해 11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 두 사람.
엄현경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 주시고 걱정해 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지난 10월 15일 엄현경의 득남했다는 소식입니다. 엄현경의 소속사 측은 16일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해 종영한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식은 차서원이 제대하는 내년 5월 이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