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아니지만 10년째 배우활동
안하고 있는 미녀 배우 에바 멘데스
올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영화 ‘바비’. 바비 역할을 맡은 마고 로비뿐만 아니라 켄 역할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 역시 역대급 연기 변신을 펼쳤다며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에게는 두 딸이 있습니다. 그가 ‘바비’에 출연한 것도 두 딸이 가지고 노는 바비 인형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두 딸의 엄마이자 라이언 고슬링의 아내는 바로 ‘사고친 후에’, ‘패스트 앤 퓨리어스 2’, ‘고스트 라이더’ 등의 작품에 출연한 6살 연상의 미녀 배우인 에바 멘데스입니다.
2011년 영화 ‘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2014년과 2016년에 태어난 두 딸을 둔 부부인데요.
에바 멘데스는 첫째 딸이 태어나던 2014년 개봉한 영화 ‘로스트 리버(라이언 고슬링이 연출을 맡음)’ 이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라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곤 합니다.
스타 커플인 두 사람은 그 흔한(?) 레드카펫 행사뿐 아니라 어떠한 공식 석상에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 데요. 덕분에 에바 멘데스의 SNS에는 “라이언 고슬링에게 밖에 더 많이 보내달라고 말해야 한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육아와 집안일에 흥미가 더 많은 듯한 에바 멘데스. “고맙지만 난 괜찮다. 이 세상 어느 곳보다 내 남자와 함께 집에 있는 것이 더 좋다”라고 답변하며 배우 활동에는 큰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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