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류수영에게 키스신
“더 열심히 하라”고 한다는 박하선
2015년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 꾸준한 연기 활동과 여러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배우이다 보니 서로의 애정 연기는 물론 키스신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는 두 사람. 박하선은 남편의 키스신을 대하는 마음이 연애 시절과 지금이 다르다고 합니다. 연애 시절에는 여느 연인처럼 남편의 키스신이 기분 나빴다는 그녀.
더 열심히 하지 그랬냐, 저게 뭐냐?
하지만 결혼하고 뱃 속에 아기가 생기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키스신이 입금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구요.
키스신을 잘 살려야 일이 또 들어오기 때문이라며, 결혼 후 입장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는 그녀. 앞서 언급했듯 결혼과 출산 후에도 쉬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3년째 SBS 라디오 ‘씨네타운’의 DJ를 맡아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며느라기’, ‘검은태양’ 등의 작품에 출연해 온 박하선은 지난 10월 8일부터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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