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김빈우, 최여진 등 지금까지도 모델, 배우로서 훌륭한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스타들을 배출, 20년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슈퍼모델 선발대회 전설의 10기’ 멤버이자 ‘죽음의 4조’ 멤버로 불리는 배우 소이현.
2014년 동료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현재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이자, 워너비 부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여러 방송에 동반출연하는 것은 물론 인교진과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일상이 관리인 그녀가 지난 7월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해 공개했던 다이어트 팁을 다시 한번 재언급하며 강조한 소이현.
따뜻한 물 마시기, 배고프지 않을 때 먹지 않기, 디저트 먹지 않기와 같은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밝히며, 특히 ‘디저트 먹지 않기’ 때문에 만나는 여성들에게 비난을 받아야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이현은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없다는 것을 특별히 더 강조했으며, 어쩔 수 없이 먹게 된다면 입을 짧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하루 한 끼 정도는 양껏 마음껏 먹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체중계와 친해져야 한다고 전한 그. 체중계를 겁내지 않고 늘 가까이에 두고서 끊임없이 자신의 무게를 확인해야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소이현은 임신으로 27kg이 증가했으며, 출산 후에도 살이 빠지지 않는 등의 이유로 산후우울증을 겪기도 했는데요. 남편인 인교진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자신감도 회복한 바 있습니다.
40대가 된 이후부터는 운동없이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밝히며 몇 가지 운동 동작을 선보이기도 한 소이현. 영상 말미에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말하며 모두의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데뷔 이래 20년간 공백기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이현. 훌륭한 커리어 뒤에는 끊임없는 관리와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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