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시드니 스위니.
탄탄한 연기력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모로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촬영이 없는 공백기에 자동차 정비사로 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작품 속에서 연기했던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캐릭터들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놀라운데요. 실제로 그녀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는군요.
평소 빈티지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는 시드니 스위니. 지난 2년 동안 69년식 빈티지 브랑코 차량을 복원하기 위해 정비소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틈틈히 정비를 배워왔으며, 결국엔 전문적인 정비사 교육까지 이수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스위니는 자신의 작업을 보여주기 위해 틱톡 계정까지 개설하는가 하면, 인스타그램에 정비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자동차에 대한 애정 덕분에 포드 모터 컴퍼니의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수수하고 털털한 모습에도 감출 수 없는 시드니 스위니의 미모, 2022년부터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인 라네즈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영화 ‘마담 웹’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그녀가 어떤 역을 맡게 된 것인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영화 ‘마담 웹’은 오는 2024년 초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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