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나의 아저씨’와 이듬해인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 연이어 아이유의 아역 역할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규리.
2018년에는 아이유의 데뷔 20주년 투어 콘서트 VCR에서도 아이유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할 만큼 아이유의 어린 시절과 판박이인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덕분에 ‘리틀 아이유’, ‘아이유 전담 아역배우’로 불릴 만큼 아이유의 어린 시절 모습과 무척이나 닮은 김규리.
2020년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한 이후로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는 않고 있는데요. 2008년생인 김규리는 어느덧 중학생이 되었다 보니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개인 SNS에서 공개된 모습을 보면 부쩍 성숙해져 소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노래하는 모습이나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하곤 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다기보다는 뮤지컬에 푹 빠졌는지 종종 뮤지컬을 보러 다니는 근황을 공개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지만 조만간 매체에서 다시 만날 수 있거나, 뮤지컬 무대에 오른 김규리의 모습을 만나게 될 날이 올 것 같은데요.
모쪼록 학교생활 무사히 마치고 좋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김규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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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역이 1억배는 더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