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톰 홀랜드.
작품에 함께 출연한 젠데이아와 작품 초기부터 열애설이 제기되곤 했었는데요. 5년간 ‘친구 사이’라고 선을 긋던 두 사람은 2021년 드디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해외 팬들에게는 ‘톰데이아’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두 사람. 최근 톰 홀랜드의 남다른 여친 사랑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그가 입은 바지 때문이었는데요.
뒷주머니에 붉은색으로 ‘Z’라고 쓰여있는 바지를 입은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는 톰 홀랜드. 처음에는 다들 해당 바지가 특정 브랜드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세계 어느 브랜드에서도 찾을 수 없었는데요.
심지어 글씨가 정교하지 않고 삐뚤빼뚤하기까지 해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 이상한 표식. 팬들은 결국 그 ‘Z’가 연인인 젠데이아(Zendaya)를 뜻하는 것임을 눈치채게 되었고, 그의 귀여운 애정행각에 ‘매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에도 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존중을 표해왔던 두 사람. 덕분에 최근에는 약혼했다는 설이 퍼지기도 했으나, 이는 아직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이자 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4’를 준비하고 있으며, 디즈니의 새로운 ‘타잔’ 실사영화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젠데이아는 내년 ‘듄 파트 2’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유포리아’ 시즌 3에서 회당 무려 13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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