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얼마전 윤승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 팬이 “자신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언니는 몇 kg이냐?”고 질문했는데요.
나는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구체적인 체중을 밝히진 않았지만, 다소 살이 붙은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윤승아.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인데요. 바로 뱃 속에 소중한 아이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5년, 동료배우 김무열과 3년여의 공개연애 끝에 결혼한 윤승아. 그간 2세는 없이 반려견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었는데요.
지난해 12월, 결혼 7년만에 드디어 2세가 생겼다는 소식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아이의 태명은 ‘젬마’, 성별은 딸이라구요.
또한 윤승아는 임신 사실을 밝힌지 한 달여만인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이름으로 소방공무원들들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윤승아, 아무래도 엄마아빠 닮아 얼굴도 마음도 예쁜 딸이 태어날 것 같은데요. 모쪼록 태교 잘하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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