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50만 명을 보유,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엄마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2018년 결혼해 어느덧 결혼 5주년을 맞이한 헤이지니, 지난 2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며 임신 14주차라는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립니다.
명실상부 초통령이라 불리며 많은 어린이들과 소통해온 헤이지니. 엄마가 된다는 사실이 기쁘면서도 무척이나 걱정이 앞섰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정말 엄마가 될 준비가 되었는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못하지는 않을까? 아무것도 모르는데 언제 다 준비하고 알아볼지 등등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임신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평범한 일상을 보냈었다는 그. 5주차에 접어들자 폭풍 입덧으로 얼마 전까지 지옥을 맛봤다며, 입덧으로 고생한 어머님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자신의 SNS에 댓글을 달아주던 부모님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편해졌다는 헤이지니. 그간 수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 그가 사랑을 돌려받을 때가 비로소 찾아온듯 하지요?
임신으로 ‘진정한 키즈크리에이터’가 되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 헤이지니. 출산은 오는 8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모쪼록 태교 잘하시고 건강한 출산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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