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전세계 수많은 소녀팬들을 설레게한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스테파니 메이어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첫 작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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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어느덧 개봉한지 어느덧 15주년이 되었습니다.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모아모았습니다.
5년동안 상탈해야 했던 테일러 로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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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늑대인간 ‘제이콥’을 연기한 테일러 로트너. 캐릭터 특성상 작품 속에서 탄탄한 몸을 공개하는 장면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의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준 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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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반에 첫 작품을 시작한 뒤 마칠 때까지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매일같이 3200칼로리의 식단을 지켰으며, 일주일에 주 5회 운동하는 등 혹독한 관리와 노력 끝에 멋진 몸매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대본도 안 보고 출연을 결정한 로버트 패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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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했듯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지만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은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채 먼저 ‘벨라’ 역에 캐스팅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만 보고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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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인투 더 와일드’에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작품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사건으로 결국 이별했지만요.
사실은 출연을 고사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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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만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지만, 사실 당사자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해당 작의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여주인공으로 논의된 배우들이 바로 릴리 콜린스, 제니퍼 로렌스 등이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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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인투 더 와일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에밀 허쉬가 ‘트와일라잇’의 감독인 캐서린 하드윅에게 그녀를 추천했고, 크리스틴은 후에 마음을 바꿔 출연을 결심하게 됩니다. 인생이란 참 공교롭지요?
적은 분량임에도 다코타 패닝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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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세계의 권력을 쥐고있는 볼투리가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제인’을 연기한 다코타 패닝. 2편인 ‘뉴문’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뒤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출연했습니다만,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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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런어웨이즈’의 주인공 ‘체리 커리’ 역을 준비하기 위해서 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코타 패닝은 후에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경험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호흡을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알고보니 ‘트와일라잇’ 팬픽이었는데 큰 인기 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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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고 높은 수위를 자랑하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역시 소설이 원작인데요. 많은 팬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놀랍게도원래 ‘트와일라잇’의 팬픽으로 시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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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불티나게 판매되더니 미국, 영국 등에서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하면서 결국 영화화 되었지만, 높은 수위에 비해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CG보다 더 예쁘게 자란 맥캔지 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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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와 ‘에드워드’ 사이에서 태어난 딸 ‘르네즈미’를 연기한 맥켄지 포이. 아역부터 마지막 편에서 성인이 된 모습 역시 모두 매켄지 포이가 연기했는데요. 다만 성인의 모습은 CGI를 통해 성인 버전으로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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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0년 생으로 어느덧 20대가 된 맥켄지 포이의 현재 모습은 어쩌면 작품 속 CG로 만들어진 모습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자란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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