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 이유영은 자신의 SNS에 누군가의 팔베개를 하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무래도 팔베개 때문에 팬들은 연인이 아닌가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로 알고있다.
이유영의 소속사는 이같이 밝히며 조심스레 이유영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여배우가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응원을 받는 일은 다소 이례적인 일인데요.
아무래도 지난 2017년 연인이었던 김주혁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아픔이 있는 이유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유영은 사고 이후에도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습니다만, 꾸밈없는 밝은 미소가 유독 반가운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많은 팬들 역시 “늘 행복하시길”, “언니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저도 행복하다. 앞으로도 웃는 날만 가득하시라” 등의 응원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해 ‘인사이더’에서 ‘오수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는데요. 올해는 영화 ‘소방관’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세기말의 사랑’의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모쪼록 사랑의 힘으로 앞으로도 배우로서 열일할 이유영의 행보, 응원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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