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돌로 불리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 99년생인 그는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맞이했지만 아직도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이다.
데뷔 당시 17살이었던 아린. 안 그래도 어린데다 너무 동안인지라 초등학생이 데뷔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곤 했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과 비교샷이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는데 실제로 데뷔 당시와 큰 차이가 없는 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비롯해 팀에서 막내를 맡고있다보니 종종 장녀라는 사실을 뽐내기도 하지만, 실제로 2살 아래의 남동생과 다니다보면 오빠가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다고.
걸그룹 멤버로서 활약해오던 아린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로 첫 연기에 도전한데 이어 최근 큰 사랑받은 ‘환혼’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극 중 모계혈통의 술사집안인 ‘진요원’의 후계자인 ‘진초연’을 연기한 아린. 겉으로는 화려하고 품위있어 보이지만 아이같은 모습을 잘 연기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극 중 어머니 역할을 맡은 박은혜는 “하나를 알려주면 백가지를 해오는 성실한 우리 아린이”라며 칭찬한 바 있으며, 아린은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 시리즈 ‘S라인’의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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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무쌍이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