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이 노래 잘하는 줄 아는 게
회사의 고질적 문제라며 꼭 방송에 내보내 달라는 패기
얼마전 KBS ‘홍김동전’에 출연중인 짐승돌 ‘2PM’의 멤버 장우영이 소속사인 JYP의 수장인 박진영의 노래실력에 대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지난 가을에는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출연하자 조세호는 SM과 JYP의 창법이 다르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시우민과 우영은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에 ‘2PM’의 히트곡인 ‘우리집’을 소리, 공기 위주의 창법을 선보인 우영은 박진영이 말한 ‘공기반 소리반’ 창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마치 박진영을 보는듯한 모습에 감탄한 두 사람. 홍진경은 “박진영은 자신이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르는 걸로 알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우영은 “그게 지금까지 회사의 제일 고질적인 문제”라고 소신 발언을 했으며 “(방송에) 꼭 내보내 주세요”라며 당당하게 요구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은 올 해로 ‘2PM’ 데뷔 15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소속사가 다른 옥택연과 찬성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JYP의 아티스트 및 대외협력이사를 맡고있기도 하다.
우영은 ‘홍김동전’ 외에도 데뷔 전 고향인 부산에서 댄스 배틀러로 활약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의 파이트저지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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