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미녀스타로 손 꼽히는 미녀배우 유역비
집에서 가장 못생겼다 셀프디스한 이유
2006년 ‘신조협려’에서 주인공 ‘소용녀’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유역비. 원작자인 김용으로부터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원작의 ‘소용녀’가 튀어나온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과 2011년 ‘천녀유혼’ 리메이크 판의 ‘섭소천’ 역할을 맡은 덕분에 많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두 영화는 모두 폭망!)
이 선녀같은 미모는 당연히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것인데 그의 어머니는 유역비와 마찬가지로 무용을 전공한 배우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유역비가 출연한 ‘공부지왕’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역시 남다른 유전자, 그의 외할머니와 이모 역시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며 1급 외교관 출신인 유역비의 아버지 역시 젊은 시절의 사진을 보면 입이 절로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미남이다.
이러다 보니 오히려 유역비는 집안에서 자신이 가장 못생겼다고 셀프디스할 정도. 에이 설마하다가도 그의 가족들의 사진을 보고나면 절로 수긍할 수 밖에 없다.
유역비는 2017년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오디션에서 1,000여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뮬란 역에 캐스팅되었으며, 앞서 서술했듯 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연기를 대부분 직접 소화해내며 그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뮬란’은 작품 내외적으로 여러가지 노이즈가 발생하며 안타깝게도 또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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