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되지 않은 식비도 있는데
배달음식에만 연 2,200만원 소비한 이국주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김호영, 장영란과 함께 출연한 이국주. 엄청난 규모의 식비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9년 배달음식 어플에서 총 주문금액을 확인해 봤더니 2,2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코미디 회의를 주 3일 하는데 회의때 하는 전화주문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는 것.
이를 듣던 장영란은 “대박이다. 차 한 대 값”이라며 놀라워하기도. 하지만 이국주가 이날 전한 놀라움은 이뿐만 아니었다.
왜 살을 빼지 않느냐는 탁재훈의 기습 질문에 살을 빼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이국주. 문세윤만이 자신이 살빠졌다는 사실을 알아봐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때보다 20kg이 쪘는데 오히려 살이 찌고나서부터 연애를 했다며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구나’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힌 이국주는 이후엔 건강을 위해서 테니스를 치면서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공개했다.
한편 이국주는 과거 아픈 어머니와 하루종일 굶고있던 형제를 위해 매니저를 통해 죽과 약. 형제들이 먹을 음식을 보내줬다는 미담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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