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5주년 컴백부터
영화/드라마까지 쉬지 않는 윤아
지난 2022년 윤아만큼 바쁜 연예인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올 한해 윤아는 여러가지 활동으로 바쁘게 보냈다.
지난 8월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의 모습으로 복귀해 여전한 여신미를 뽐냈던 윤아.
지난 9월에는 드라마 ‘빅마우스’가 방영되는 와중에 ‘공조 2: 인터내셔날’ 역시 개봉했다. 촬영이야 지난 해 마쳤지만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일정으로 바쁘게 지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뿐만 아니라 윤아는 올 상반기 ‘빅마우스’ 촬영을 마치자마자 영화 ‘2시의 데이트’의 촬영에 돌입했다.
게다가 새 드라마 ‘킹더랜드’의 출연 역시 확정지으며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는 중인 윤아. 이렇게 바쁘게 지냈으면 잠시 숨을 고르며 쉴만도 한데.
인터뷰에서 윤아는 “이렇게까지 하려고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며 자신이 생각해도 엄청난 것 같다고 밝히며 “군대 가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나도 이 장면에서 같이 울었음?
좋은 작품들을 놓치기 싫었다보니 선택했다는 윤아. 앞서 공개된 ‘빅마우스’와 ‘공조 2’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은데에는 윤아의 빛나는 연기가 한 몫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윤아는 ‘다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만나면 좋을 것 같다’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이제는 믿고보는 배우가 된 윤아의 차기작들도 충분히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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