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주상욱과 연인관계로 발전한 차예.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8년 예쁜 딸을 출산하게 되지요.
이후 출산과 육아로 2년간 공백기가 있었던 차예련. 그리고 복귀작은 2019년의 ‘퍼퓸’이었는데요. 여기서는 전직 ‘모델’을 연기해야하는 상황.
그러나 육아로 지쳐있던 몸으로 이를 연기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그 결과 25kg을 감량하고 작품으로 멋지게 복귀했었지요.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리즈 시절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차예련. 지난해 출연한 KBS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으로 남편 주상욱의 인지도를 뛰어넘는 일일 드라마의 여왕으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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