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 중 한 명인 장나라.
2001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더니, 이듬해엔 가요대상의 대상, 연기대상의 10대 스타상, 연예대상의 MC상 등 분야별 대상을 한해에 다 쓸어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 후 중국에서 대박이 터지면서 중국 위주의 활동을 이어가다 2010년을 넘겨서야 다시 한국에 돌아 온 그녀. 현재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나라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바로 ‘동안’.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특히 여배우는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동안미녀이다.
하지만 장나라는 세간의 이런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본인은 동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얼굴이 동글동글 재미있게 생겨서’ 사람들이 어리게 봐 주는것 같다고 전했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지금 보면 얼굴이 자글자글 하고, 집에 없는 종류의 화장품이 없다.’며 관리에 의한 것임을 어필하기도 했다.
한 편 장나라는 2021년 <대박 부동산>에 이어 올 상반기 ‘패밀리’를 통해 장르물 연기에 도전, 호평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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