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SBS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희. 당시 입사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생방송 모닝 와이드’의 앵커 자리를 맡을만큼 빼어난 인재이다.
김주희는 이후 예능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면서 ‘힘주희’라는 별명을 얻는가 하면, ‘X맨’에서 섹시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김주희는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같은 해 11월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이듬 해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결선 진출 실패)
김주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5년, 10여년간 몸담았던 S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김주희. 몇해 전 인대를 다친 후 열심히 회복운동을 했지만 근육량이 수술 직후 환자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녀가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명품백이 아닌 탄탄한 복근과 갈라지는 등근육. 엄마손 파이같이 덧붙여진 하체근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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