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끄러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애사
이제는 필모그라피보다 스캔들이 먼저 떠오르는 지경이 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일라잇 사가에서 만난 로버트 패티슨과의 열애부터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까지의 연애사는 이미 모두가 알고있는 이야기죠.
최근 한 토크쇼에 출연해서 사실 로버트 패틴슨과 결혼까지 생각했다며 속내를 털어놔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유부남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는 그리 깊은 관계가 아니었고, 둘 사이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도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잠자리는 없었다’라는군요.
하지만 당시엔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몰랐다며 억울함을 내비췄습니다. (물론, 차안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었지만…)
이 사건 이후에 로버트 패틴슨과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가족들과도 화해했던 걸 생각해면 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긴 했던 걸로 보이는데요.
한편 그녀는 최근 새로 만나고 있는 연인인 딜런 메이어에게 하루 빨리 청혼하고 싶다며 몇 가지 계획을 이미 세워놨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알리시아 카질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던 적이 있어 크게 신뢰는 가지 않는 상황이긴 하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바람녀’ 이미지를 벗고 한 파트너에게 정착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길. 뭐, 그마저도 개인의 자유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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