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큰 사랑받은 SBS드라마 ‘야인시대’의 ‘나미꼬’로 유명한 배우 이세은. 현대극은 물론 ‘대장금, 연개소문’ 등 특히나 사극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2015년 3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한 이세은은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
2019년과 2020년 방송을 통해 잠깐 근황을 전했던 이세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가움과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 등이 들어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둘째를 임신하며 방송 복귀는 더 지연됐고 2021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한 이세은은 종종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출산 100일만의 방송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여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래킨 이세은. 앞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곧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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