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연예계에 동안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일본 배우 쿠로키 히토미의 동안은 가히 ‘뱀파이어’라고 불릴만합니다.
‘실락원(1997)’, ‘검은 물 밑에서(2003)’, ‘20세기 소년(2008)’등의 화제작으로 잘 알려졌고 국내에서도 개봉한 적이 있어서 우리에게도 익숙한 얼굴인데요.
단아한 이미지로 꾸준히 활동해온 그녀라서 이쯤 되면 ‘국민 엄마’ 같은 호칭이 어울릴 테지만… 너무 동안이라, 사실 그렇게 불리지는 못 하고 있다고요. (94년 생인 이토 사이리와 자매처럼 보인다는…)
최근에도 소설 ‘정체’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스릴러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억울한 살인 누명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남자가 탈옥한다는 내용인데요. 여시 기서는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한 결정적인 증인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골집을 개조하는 예능 ‘대개조! 극비 비포 애프터’에도 출연해서 여전한 동안을 자랑했었지요. 노배우의 멋진 모습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