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미모의 로스쿨 학생 ‘전예슬’ 역을 맡았던 배우 고윤정.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재학 중이던 2016년, 우연한 기회에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을 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롯데리아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활동하던 고윤정은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첫 연기를 선보였으며 논란없이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음.
이후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고윤정은 배우이자 210여만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
배우로서 커리어는 짧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윤정. ‘로스쿨’ 이후 후속작 역시도 어마어마한 작품들이라는 사실!
바로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더 헌트’에 이어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환혼’과 500억 제작비의 대작으로 알려진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까지.
특히나 ‘무빙’에서 맡은 캐릭터인 ‘장희수’는 원작에서 주인공 3인방 중 하나로, 그간 작품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고윤정의 새로운 연기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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