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주목받는
연예계 장수커플 정경호❤수영
새해가 밝을 때마다 어김없이 들리며 화제가 되는 스타들의 열애소식. 다른 의미로 매년 초 주목받는 연예계 장수커플이 있다 바로 배우 정경호와 수영 커플.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인 2022년 연애 10주년을 맞이했다. 정경호는 영화 ‘압꾸정’ 홍보를 찾은 웹예능을 통해 곧 10주년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하기도.
방송에서 함께한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지만 이제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며 부러움을 사는 두 사람. 특히나 정경호는 수영의 친언니까지 챙기는 사랑꾼.
수영의 언니 최수진인 뮤지컬 배우로 정경호는 과거 최수진이 뮤지컬 ‘록키호러쇼’ 홍보차 라디오에 출연하자 “우리 수영이 언니 수진이도 나오는데. ‘록키호러쇼’ 파이팅!”이라며 응원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22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인 윤아, 서현(그러니까 처제들…)과 만나자 손뼉을 맞추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되기도 했다.
여자친구의 가족, 멤버들과도 한 가족처럼 잘 지내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호감을 사는 정경호. 아무래도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보니 해가 바뀔 때마다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 사실.
지난 12월 29일 KBS 연중플러스에서는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연예계 장수 커플’로 정경호와 수영커플을 1위로 꼽기도 했는데, 꼭 결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의 새로운 소식이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하다.
2022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두 사람. 정경호는 이달 중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일타스캔들’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며, 수영은 디즈니플러스 ‘남남’에서 전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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