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이하 여자친구만 사귀는 디카프리오
대선배에게 결국 공개적으로 비난…
잘생긴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 환경운동에도 적극적인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모범적인 면모를 자랑하는 최고의 스타인 그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그는 나이를 먹지만 그의 여자친구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것.
통계(?)에 의하면 디카프리오는 1998년 이후로 꾸준히 25세 이하의 여자친구들만 만나고 있다.
덕분에 올해 큰 화두가 된 것은 바로 지난 2018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22세 연하의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올해로 25세가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이 헤어질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여부.
결국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디카프리오. 카밀라 모로네의 생일인 7월 25일을 기준으로 헤어졌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런 그의 행적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미리암 마고리스. 우리에게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프라우트 교수 역할로 알려져 있는 그는 디카프리오와 ‘로미오와 줄리엣’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미리암 마고리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디카프리오에 대해 “어리석다”고 지적하며 “아버지가 되고싶지 않기 때문에 나이 든 여성을 기피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참고로 미리암 마고리스는 1967년 결혼해서 현재까지 결혼생활 유지 중)
한편 디카프리오는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후 무려(!) 27세의 유명 모델이자 싱글맘인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매우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되지 않은 최근, 디카프리오는 23세의 배우 빅토리아 라마와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과연 그의 여성편력은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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