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7년만에 전한 축하할 소식
2015년 결혼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소속사를 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을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결혼 7년만의 임신 소식이었는데요.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해당 소식을 전하며 윤승아가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동료들과 많은 팬들은 윤승아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를 전하고 있는데요.
윤승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1년부터 시작된 김무열, 반려견들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은 윤승아의 초음파 영상과 임신한 티가 제법나는 윤승아의 볼록한 배를 만지는 김무열의 손이 담겨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2011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 4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연애 초반부터 공개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
김무열이 그만 윤승아에게 트위터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보낼 사랑의 메시지를 전체공개로 보내버린 것이었죠. 실수한 것을 바로 알아채고 삭제했지만 이미 늦어버린 상황.
윤승아는 이에 “괜찮아. 이렇게 된 거 공개연애하지 뭐”라고 쿨하게 반응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시작한 두 사람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알콩달콩 예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모두 합하면 10년이 훌쩍 지나서 찾아온 반가운 소식인데요. 두 사람의 2세 소식 축하드리며, 태교 잘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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