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이 다이어트 안 하는 이유
지난 해 초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를 통해 인생 처음으로 독립생활을 공개한 ‘악뮤’ 수현. 독립 후 달라진 점으로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밥은 혼자 먹어도, 같이 먹어도 맛있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긴 수현은 치킨을 시키면 닭다리를 자신이 다 먹을 수 있다고 장점을 말하기도 했는데, 이를 뒷받침하듯 초반보다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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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얼굴이 너무 동그래
수현은 오빠 찬혁과 부모님 집으로 향하던 중 자신의 얼굴이 너무 동그래져서(살이 쪄서) 놀란 어머니 얘기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애가 너무 강하다는 수현. 거울을 보고 살이 너무 쪄 ‘아 정말 보기 싫다’라는 마음이 들어야 할텐데 자신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는게 문제(?)라 살을 안 빼는 거라고ㅋㅋㅋ
하지만 결국 엄마에게 많이 혼났다는 수현. 마지막 회차 방송분에서 한 달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해 5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빼어난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 받고 있는 ‘악뮤’. 친남매인 두 사람은 상반된 매력과 찐남매 케미로 본업인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큰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2년만의 싱글 ‘Love Lee’를 발매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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