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때문에 법정까지 갔다는 배우 이주빈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과 ‘멜로가 체질’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주빈.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하는 이주빈은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유명하기도 한 배우이다.
하지만 이 증명사진은 사진관에서 정식으로 찍은 사진이 아니고 드라마 소품용으로 필요해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고.
이미 운전면허증 사진은 해당 증명사진으로 교체했다는 이주빈. 하지만 너무 잘 나온 사진이 문제였을까?
불법 업체에서 그녀의 사진을 무단도용하는가 하면, 가짜 신분증까지 만들어 중고거래를 하는 터에 법원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 MBC ‘닥터로이어’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월수금화목토’ 세 편의 작품에 출연했던 이주빈. 올 상반기 ‘연애대전’이 공개된 데 이어 내년 ‘눈물의 여왕’과 ‘범죄도시 4’를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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