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과 베드신 촬영하고 왔더니
스킨쉽 거부했다는 왕지혜 남편
2019년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배우 왕지혜. 남편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왕지혜는 결혼 이듬해인 2020년 ‘동상이몽’에 출연해 조심스레 남편이 연기자를 꿈꿨던 데다가 다부진 체격의 훈남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인 왕지혜가 배우로서 애정신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다는 남편. 연애시절 스킨쉽이 있는 날에는 집에 놀러오지도 못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왕지혜는 남편과 “왜 내가 지금까지 해왔더 일들을 부정하냐”면서 많이도 싸웠다고 합니다. 한 번은 영화에서 이시언과 낮은 수위의 베드신을 촬영했다는 왕지혜.
남편이 “씻고 들어오라”고 하더니 키스도 거부할 정도였다구요. 장난이 아니고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왕지혜의 표현에 의하면 ‘피 튀기는 혈전’ 을 수없이 벌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남편이 마음을 내려놓고 이해해보겠다고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왕지혜는 2000년대 초반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해 긴 시간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방영된 ‘속아도 꿈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1
ㅇㅇ
베드씬 찍고돈만 많이 벌어다주면 뭐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