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태국왕자’ 닉쿤에게도 이런 모습이?
짐승돌로 유명한 2PM에서 빼어난 외모로 ‘태국왕자’라는 별명을 얻은 태국 출신 멤버 닉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태국 출신 아이돌 1호이기도 한 그.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한국 페스티벌에 구경갔다가 JYP 관계자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되었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가 돋보이는 연예계 대표 꽃미남 스타.
그룹 활동 외에도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해온 닉쿤. 중국과 일본에서는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다른 한국인 멤버들이 군복무 등으로 공백이 생기자 고향인 태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드라마 ‘마이 버블티’를 시작으로 영화 ‘세븐썸씽’, ‘브라더 오브 더 이어’ 등의 작품에 출연한 그. 특히나 ‘브라더 오브 더 이어’로 태국에서는 ‘국민남친’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다.
러블리하고 댄디한 이미지의 아이콘인 그가 올 초 덥수룩한 수염과 창백한 모습의 놀라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영화 ‘크랙드’의 촬영 중 한 장면.
‘크랙드’는 그가 태국에서 주연을 맡은 첫 영화이자 호러 영화로 유명 화가의 미스터리한 자살 이후 그의 저택과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다뤘으며, 닉쿤은 극 중 그림을 고치기 위해 저택을 방문하는 복원 전문가 ‘팀’을 연기했다.
‘크랙드’로 성공적으로 연기변신을 해낸 닉쿤. 최근 공개된 드라마 ‘파인딩 더 레인보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업가이자 순애보적인 사랑을 연기한 주인공 ‘윌슨’ 역으로 또 한 번 호평을 받았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닉쿤. 한국에서는 JTBC 예능 ‘버디보이즈’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1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의 MC로 발탁되어 또 한 번 국내외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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