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의 멀티테이너 전효성, 3개월만에
허리 사이즈 4cm 줄여내는 프로 다이어터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47765ckun.png)
2005년 엠넷 ‘배틀신화’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전효성은 2009년 4인조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합니다. ‘시크릿’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음악과 컨셉으로 큰 사랑받은 팀이지요.
![](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47951dkxi.png)
전효성은 팀의 리더로서 탄탄한 실력은 물론 예능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면서 팀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데뷔 초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아이콘으로 대표되기도 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48353kciv.png)
하지만 전효성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혹독한 자기관리만이 비법이겠지요. 전효성은 지난 2020년 26인치였던 허리를 3개월여만에 23.5인치로 줄였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48608clag.png)
20대와 30대는 다르더라는 전효성.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코로나19로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처음 2달 가량은 운동을 가지 못했다구요. 결국 8월부터 배달 음식을 끊고 본격적으로 관리를 시작합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48832bgjp.png)
꾸준히 운동 캘린더를 작성하며 체계적으로 운동을 진행한 전효성. 운동을 하다가 질리면 그만둘 수 있기 때문에 등산과 산책, 필라테스, 사이클, 스트레칭 등을 번갈아 가면서 했다고 하는데요.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49679kdpo.png)
배달음식을 끊으면서 생기는 금단현상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음식에 대한 욕구를 꾹 참고 채소 위주의 식단과 물을 많이 마시면서 관리해 26인치였던 허리 사이즈가 2.5인치 줄어든 23.5인치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3개월만에 말이죠.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49819dgqk.png)
운동을 하면서 체중이 아닌 눈바디와 사이즈 체감에 좀 더 중점을 갖고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추운 날씨에 다들 움츠러들지만 말고 전효성과 같은 마음으로 움직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BoiledMovie/20221215161250176wyng.png)
전효성은 2022년 9월 3년만의 신곡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를 발매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으며, 올해 출연한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