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은정 피부 나이에 충격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 어느덧 30대가 넘었지만 20대 전성기시절 못지않은 동안미모를 자랑한다. 실제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 하이’에 출연하던 당시 자신보다 5-6살 어린 아이유, 수지와 함께 있어도 큰 위화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
2015년 KBS의 건강예능프로그램인 ‘비타민’에 출연한 은정. 세포의 건강도를 검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당시 28세였던 그의 세포나이는 무려 74세로 측정돼 충격을 안겼다.
당시 40대 후반이었던 조영구가 34세 판정을 받은 걸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결과. 출연진 중 제일 어린 나이였으나 세포나이는 제일 높아 스튜디오는 큰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은정은 활동 시기가 아니라 좋은 음식을 다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체적으로 식품 섭취가 부족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역시 부족해 세포들이 신진대사를 수용하기 버거울만큼 비실한 것으로 판명났다.
해당 결과로 인해 시청자와 많은 팬들도 놀란 것은 사실. 은정 외에도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역시 연예인의 삶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은정은 지난 2021년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없이 본인들의 사비로 앨범을 제작/컴백해 반가움을 샀으며 올 상반기 연극 ‘분장실’에 출연, 무대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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