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아나운서 정다은의 학창시절 인기
KBS의 정다은 아나운서. 2008년 공채 34기로 입사한 후 뉴스, 교양, 예능 등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을 전공한 그녀는 빼어난 미모 역시 유명한데 과거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대학 시절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선배들은 예쁜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며 대학시절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물어보았다.
사실 난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게 살 수 있더라.
라는 엄청난 멘트로 대학 시절 자신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간접적으로 자랑하기도 했다. (참고로 그는 부산의 동래여고를 졸업했다.)
정다은은 2017년 선배 아나운서인 조우종과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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