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남편없이 간만에 문화생활 즐겨
2023년 1월 인교진·오은영 박사와 육아예능 출격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기자 데뷔, 안정적이고 탁월한 연기력으로 오랜시간 브라운관에서 활동한 배우 소이현
소이현은 고등학생이던 17살에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을 통해 처음 자신의 모습을 비췄는데요. 해당 대회는 배우 한예슬, 최여진, 김빈우, 한지혜, 공현주 등이 참가한 전설적인 대회로도 잘 알려져 있죠.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인교진과 결혼하기 위해 먼저 프로포즈까지 불사했다는 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편사랑꾼으로도 유명합니다.
소이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Vlog를 업로드, 오랜만에 남편없이 즐기는 여가생활을 몸소 공개했습니다. 공연 ‘푸에르자 브루타’를 관람하기 위해 발걸음을 나선 소이현, 오랜만에 즐기는 문화생활에 엄청 텐션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연 관람후에는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 최여진을 만나 안부를 전했는데요.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인연이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남편 인교진과 함께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소이현, 그는 다가오는 2023년 1월 남편 인교진, 육아계의 마에스트로 오은영 박사와 함께 ENA 예능 ‘오은영 게임’에 출연, 집에서 따라하고 싶은 다양한 놀이 방법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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