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금상 출신 김혜선
‘My Girl’s Choice’로 할리우드 진출
1987년 16살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원조 하이틴 스타인 김혜선.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였던 그는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데요.
중학생 시절 명동에서 열린 바자회 행사장에서 과자를 팔다 눈에 띄어 과자CF의 모델이 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이상아, 하희라 등과 함께 책받침 여신으로 사랑받게 됩니다.
1988년부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로 활동중인 김혜선. 2011년 영화 ‘완벽한 파트너’ 이후로는 주로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12년만에 영화 ‘신의 선택’으로 스크린으로 복귀를 선언한 그가 또 한 번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영화 ‘My Girl’s Choice’로 할리우드로 진출한다는 것인데요.
해당 작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신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혜선은 극 중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가족의 엄마로 결혼한 딸과 사위와 함께 한 집안에서 살며 어려운 결정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할리우드 진출 직전 선택한 작품인 ‘신의 선택’ 역시 신성훈 감독의 연출작인데요.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지인으로 두터운 신뢰감으로 함께 작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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